중국 상나라(은나라)의 시조 탕왕은 세숫대야에 “日日新又日新 “이라 적어두고, 매일 세수를 하며 그 문장을 되새겼다고 합니다.
매일 새롭게 마음을 다지고, 다시 시작하라’는 뜻입니다.
이 문장은 담안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.
누구나 처음에는 설레고 열정이 가득합니다.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익숙해질수록, 처음의 마음은 조금씩 옅어집니다.
어느새 그 자리를 불평과 게으름이 대신하게 되죠.
개인이든 기업이든, 처음의 마음을 잃는 순간 성장은 멈춥니다.
그래서 저희는 그 문장을 마음속에 새기며, 매일 처음의 마을을 다시 떠올립니다.
모든 일이 소중했던 그 시작의 때처럼,
열정이 가득했던 첫 만남처럼.
담안은 오늘도 처음의 마음으로,
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.

